희소성의 원칙

모두다 가질 수 없는 커리어

VWS는 제로투원(0 to 1)을 원하고, 갈망하고, 그에따른 엄청난 커리어 설계와 부의 재분배를 원하는 희소성의 원칙에 참여할 사람과 함께 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좋은 것을 얻고 싶어하지만, 그 것을 가져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더이상 그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나 만들 수 있다면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못하는 것을 할 때 시장에서 위너가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데로 남들의 기준에서 살아간다면 그냥 남들 처럼 되는 겁니다. 

희소해지려면 남들이 못하는 것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합니다.

경쟁하려하지 말고 경쟁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Recruiting

지원 안내

  • 포지션의 특성에 따라 비대면 인터뷰(전화, 단체 메신져 등) 및 설문, 그리고 대면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인재를 채용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A.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성과 가치관 입니다. 제로투원을 이해하고 어떤 동기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지 자기객관화 된 분을 원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합니다.

주요멤버가 회사의 가치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1)자신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문서화 할수 있어야 합니다.
입체적 문서화의 기본은 도식화, 개념화, 추상화, 상세설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입체적 문서 형상관리의 중요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사가 매출과 영업이익, 가치상승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완성해야하는 자신의 부여된 과제에 있어서 그 과제의 목적과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자신의 KPI를 내부검토하면서 기획과 제작과 전달을 하고 있어야 가치를 만들고 있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완벽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CEO의 피드백을 받아야 할 수도 있고, 주변 협업조직과같이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하는 과제를 문서로 형상화 하지 못하면 구두로 이야기하게 되고 연구, 지적자산을 고도화 하지 못해서 방향을 잃은 끊임없이 시행착오적이면서 "가치"있는 결과는 못내는 상황이 됩니다. "결과"를 내는게 중요한게 아닌 "가치"있는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경험기반, 감정기반이 아닌 철저히 논리적으로 에비던스 베이스의 문서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원래 이 분야는 이렇게 해, 내가 해봤더니 이게 맞아라는 식의 방식은 아무 검증이 전혀 필요없는 천재에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천재"는 "혼자"서 아무런 "소통"도 없이 "시장"에 바로 "출시"를 했을때 "대중"에게 바로 인정받고 "팔리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천재가 아니라 범인으로서 비범한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범인이 비범한 성공을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 소양은 "객관적"으로 "인과관계"를 가진 에비던스 베이스의 체계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3)따라서 노션, 구글닥, 피그마등에 자신의 기획(분야가 뭐가되었든)을 형상화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 형상화는 비전문가인 타 부서의 제3자가 보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상상속의 형상도 내부검토가 자연스럽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객관화가 되고 다듬어지게 됩니다.

4)사회적 지능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이고 배려할줄 모르면 커뮤니케이션을 할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말들을 알아듣고, 그것을 형상화하면서 인터뷰할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사회화가 되어서 협업을 잘할수 있는 품성을 가진 사람인지 관심이 많습니다.


Q. 제로투원은 무엇인가요?

A. 

제로투원은 말 그대로 0(무)에서 1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이부분은 다의적 해석이 없습니다), 주어진 제약조건 투자금, 인력, 시간 등의 한계속에서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합니다(크게 스케일업 할 것을 전제로 합니다)


직접 작게나마 자기 돈으로 월급 주면서 장사 또는 사업을 해 본 사람들은 제로투원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압니다. 그래서 저희는 창업해서 실패하고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체감한 자기객관화된 사람을 좋아하긴 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그래서 "돈 벌 수 있어?"가 모든 것을 대변합니다. 돈 버는 제로투원을 할 줄 모르는데 누구에게 이론,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미 제로투원을 벗어난 자에게나 의미가 있습니다(대기업 교육 세미나 등). 


세상에 많은 이론과 방법들을 이야기하지만 진짜 돈 버는 사업체는 전체 법인들 중에 1프로도 안됩니다. 세상에 많은 공부 방법과 학원이 존재하지만 각 그룹에서 1등은 항상 1명 뿐입니다. 진짜배기들이 가진 지식과 역량은 바로 소수가 가지고 있는 희소한 숨은 재능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로투원에서는 멀티플레이어의 태도와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진짜 사업을 성공시키는 사람들은 방법론과 실행을 통해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게(정확히 말하면 ROI를 달성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디렉팅하고 같이 "결과"를 만들고 나아가 "직접 본인도 실무에 투입되서 성과를 낸다면" 정말 뛰어난 최고의 인재라 생각합니다. 

Q. 자기 객관화란 무엇인가요?

A. 

1)얼마나 자신의 능력을 객관화하였는가(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등)
2)회사 가치는 어떤 기여를 해야 창출이 되는가에 대한 정립된 개념이 있는가
3)사업이란 무엇인가
4)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등이 얼마나 개념화 되어 있는가
5)체력은 있는가, 스트레스 내성은 어떠한가
6)자신 스스로의 모럴해저드같은 모순은 없는가
7)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일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일을 해내게끔 강력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인가 

Q. 희소성의 원칙은 무엇인가요?

A. 
1)팀빌딩을 하다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지원자는 종종 회사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가를 보면서 업사이드가 큰 회사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게 정말 다 갖춰져 있다면 업사이드가 남아있는 회사일까요? 그리고 그런 회사라면 스톡옵션의 가치가 있을까요? 사람은 본연적으로 프리라이딩을 하려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아주 좋은 물건을 최소한의 댓가로 사려고 합니다. 그러나 스타트업 성공방정식에는 그런것은 없습니다. 비젼이 분명하고 입증이 가능하며 성장성이 있는 것을 본인의 인사이트로 발견하고 베팅해야 합니다.

2)인재밀도가 높은 회사를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크면서 정작 자기는 쉽게 입사하고 싶어합니다. 인재밀도가 높은 회사는 당연히 쉽게 못들어옵니다. 예를들어 조별과제를 할때 에이스들이 모여있는 곳에 갑자기 누군가 쉽게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본인이 에이스인데 누군가 쉽게 들어온다면 본인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현금을 다 챙기면서 회사의 미래에 베팅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적어도 이미 크게 스케일업된 상황의 회사가 아니라면 초기 멤버들(스톡옵션 부여자)은 당장의 현금보다 미래가치를 충분히 본 자 들끼리 모여야 합니다.